투자의 주체를 보면 개인, 외국인, 기관계로 분류가 됩니다
여기서 개인이라 국내국적을 가진자로 개인이 직접적인 주식 거래가 되지 않기에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여 매매하는 부분의 거래량을 체크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개인이란 국내국적을 가진사람으로 계좌를 개설해 매매하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단 간접투자는 제외하고 직접투자를 의미합니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외국계와 외국인의 거래를 모두 포함된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외국계와 외국인은 엄밀히 말해 차이가 있습니다
외국인은 외국국적을 가진 사람의 매매를 의미하고 외국계란 외국계증권사의 매매를 의미합니다
이 두개를 합쳐 외국인 투자자로 표시됩니다
기관의 경우에는 증권, 보험, 투신, 은행, 종금, 기금, 기타, 사모펀드를 의미합니다
각 기관에서 보유한 자금을 특정한 규정에 따라 매매에 참여하는 것으로 증권, 보험, 은행, 종금은 개인의 간접투자자금이나 기관이나 회사 등의 대규모 투자자금 및 예금성격의 자금들을 관리하며 이를 투자자금으로 활용한 거래를 의미합니다
물론 그 자금 내에서 회사의 자산도 포함이 됩니다
기금은 아시겠지만 국민연금과 같은 국가기관이 보유한 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거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투자자별 거래내역을 보면 가끔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거래량 전부가 주식시장에 직접 실시간 투자되는 거래 현황을 보여주는것이 아닙니다
투신의 경우 프로그램매매가 실제 매매보다 더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각 매매주체들의 거래내역내에는 프로그램매매가 포함된 것이 표시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거래량의 분류는 계좌개설시 외국인/외국계로 분류가 되느냐 아니면 개인으로 계좌를 개설하느냐 기관으로 분류되어 개설하여 매매하느냐로 거래내역이 나눠지기에 이를 체크해서 매매주체별 거래상황을 보여준다고 보시면 됩니다